어르신 일자리 115만개로 확대…’2026 노인일자리 주간’ 개막

보건복지부는 9월 21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2026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넓히기 위한 행사다. 정부가 2026년 정책 방향으로 제시한 노인일자리 규모는 115만2천개다. 2025년 12월 기준 109만8천개에서 5만4천개 늘어난 수치다. 여기에 더해 안전전담인력도 새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책 있다…”인식표부터 등록하세요”

9월 21일은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서울에서 기념식을 열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린다. 치매 환자의 실종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체 실종 신고 접수 건수 가운데 치매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30.4%에 달한다. 실종 신고 10건 중 3건이…

서대문구 공립요양센터, 건보공단 평가 ‘최우수’…대기자 120명 육박

서울 서대문구가 직접 설립·운영하는 구립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5년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역 내 신뢰도 높은 공립 요양시설로 자리 잡으면서 입소를 기다리는 대기자만 120명에 이른다. 이 센터는 서대문구 홍지문2길 59(홍은동)에 위치하며, 2009년 8월 18일 문을 열어 올해로 설립 17년차를 맞았다.…

7월30일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거동 불편 어르신 병원 갈 때 요양보호사 동행, 아직도 모르시나요?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위해 요양보호사나 간호인력이 병원 이용 전 과정을 함께하는 ‘장기요양 병원동행 시범사업’이 지난 7월 30일부터 시행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전국 282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은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 170개소와 이들과 협약을 맺은 노인요양시설 112개소다. 서비스 대상은…

요양원 고르기 전, 평가등급부터 확인하는 법

부모님을 모실 요양시설을 정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등급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longtermcare.or.kr)의 기관찾기 메뉴에서 희망 지역과 급여종류를 ‘노인요양시설’로, 이용 가능 여부를 ‘가능’으로 설정해 검색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요양원 목록과 지도가 함께 표시된다. 목록에서 기관명 옆에 표시되는…

부모님 장기요양등급, 신청부터 판정까지 이렇게 진행된다

부모님의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하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장기요양인정신청서를 제출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이라도 노인성 질병을 가진 사람으로, 장기요양보험가입자나 그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가 해당된다. 신청 방법은 네 가지다. 거주지 관할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우편이나 팩스로 발송하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

2026년 장기요양보험료율 0.9448%로 인상, 재가급여 한도액도 확대

2026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0.9448%로 결정됐다. 2025년 0.9182%에서 0.9448%로 오르면서 가입자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1만7,845원에서 1만8,362원으로 517원 늘어난다. 건강보험료 대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13.14%이며,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에 이 비율을 곱해 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4일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장기요양 제도개선…

요양시설 내 전문요양실, 올해 90개소로 확대, 간호처치 서비스 강화

간호처치가 필요한 요양시설 입소자를 위한 ‘전문요양실’이 올해 90개소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확정하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장기요양 제도개선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전문요양실은 노인요양시설 안에서 방문간호 수준의 간호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별도로 마련된 공간이다. 간호인력 배치를 강화하고 계약의사의 방문을 확대해,…

장기요양등급, 어떻게 받나, 4단계로 정리한 신청 절차

고령 부모의 돌봄이 막막해진 가족이라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절차가 있다. 바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장기요양인정을 신청하는 일이다. 장기요양급여는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신청과 등급 판정을 거쳐야 이용할 수 있다. 절차는 크게 신청, 방문조사, 의사소견서 제출, 등급판정 4단계로 이뤄진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요양보호사 장기근속장려금 최대 18만 원으로,선임 요양보호사도 6,500명까지 확대

내년부터 요양보호사의 장기근속장려금이 오르고, 경력 요양보호사를 우대하는 ‘선임 요양보호사’ 제도의 적용 대상도 넓어진다. 요양시설의 직원 근속률은 곧 돌봄의 연속성과 직결되는 만큼, 시설을 알아보는 가족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변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4일 장기요양위원회에서 2026년도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을 의결했다. 핵심은 두 가지다.…